서남권고용중단예방지원단은 직장맘과 대디의 고용 중단 예방을 위해 2027년 4월까지 활동하며

변호사 12인, 노무사 4인, 심리상담전문가 4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제도사용의 거부 뿐만 아니라, 사용을 이유로 한 각종 부당한 노동권 침해 및 그로 인한 심리적 고충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가 다양한 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권리 실현을 지원합니다.

고용중단예방지원단의 활동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분쟁해결 지원

- 사적조정 서비스 지원

- 직장맘 & 대디 불이익 고충 관련 고용노동부 및 노동위원회 권리 구제 사건 대리 

- 모성권, 노동권 고충에서 파생된 사건 소송 대리

2. 분야별 연계 서비스

- 변호사 주1회 정기상담

- 직장맘 대상 1:1 개인 심리상담

- 찾아가는 상담 지원( 각종 박람회 등 외부 행사)

6월 10일, 서남권고용중단예방지원단 위촉식은 센터의 사업 내용 소개로 시작하여,

향후 고용중단예방지원단과 함께 진행할 활동 계획에 대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참석해 주신 지원단원께 위촉장을 전달하며,

센터와 지원단의 협력을 통해 직장맘과 대디의 고용 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참석해 주신 고용중단예방지원단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장맘과 대디의 권리행사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