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목요일, 센터의 김문정 센터장이 시민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일일 명예역장'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하여,

시민이 직접 역장이 되어 지하철역 업무를 체험하고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저희는 센터와 가까운 지하철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상당한 인원이 오가는 장소 중 하나죠! 

그런 만큼 가산디지털역에는 센터의 포스터와 현수막도 게첨되어 있습니다. 

이 날 '일일 명예역장'으로 지하철역 내부를 구석구석 살펴보며 역무실 체험, 비상전화 사용법, 무선안내방송 등을 체험하였습니다.

또한 보다 나은 지하철과 지하철문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와 서울교통공사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