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와 금천경력단절예방단 노무사님들이 10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제12회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가하여 직장맘, 직장대디를 위한 노동법률을 상담해 주었습니다.
학여울역 인근 SETEC에서 열린 서울베이비페어는
올해 '유아교육전'을 함께 개최하며 더욱 많은 엄마, 아빠들이 찾아주셨는데요.
출산을 준비하시는 예비 직장맘&대디는 물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직장맘&대디분들이 상담 부스에 찾아오셔서 출산휴가나 육아휴직과 같은
근로자를 위한 법과 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가셨는데요!
상담을 받으신 분들은 초록색 타포린 가방과 파우치, 수첩 등 유용한 기념품도 받아가셨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프리미엄 에코백'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꽃그림 작가'로 유명한 원은희 작가님의 그림이 새겨진 에코백을 받기 위해
350명이 넘는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시기도 했습니다.
센터의 상근 노무사님들이 집필한 임신/출산/육아기 근로자를 위한 제도 안내서
<출산휴가/육아휴직 맘 편히 쓰세요>와 <Q&A로 보는 출산휴가/육아휴직> 등을
받아가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번 페어에서는 금천경력단절예방지원단의
이상미, 이남영, 윤영득, 전호중, 박예희, 이선희 공인노무사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베이비페어는 끝났지만...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의 직장맘, 직장대디 지원은 계속됩니다.
직장맘, 직장대디 고충 상담은 전화 02)852-0102 및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클릭!) 등을 이용해 주세요.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상담을 받으신 뒤 더 궁금한 점이 생긴 분들의 추가 상담도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