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의 김문정 센터장이 12월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임신경험으로 본 배려문화와 지원정책'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직장맘 상담으로 본 임신기 근로자가 경력을 유지하기 힘든 근로환경 실태와 제언'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직장맘이 놓치기 쉬운 노동법상 임신기 근로자 보호제도

▲임신 중 시간외근로,야간·휴일 근로 금지 ▲쉬운 근로로 전환 요청 ▲태아검진 시간 보장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 사용 ▲유산·사산휴가 사용 등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을 확대하고 육아휴직을 자녀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임신한 모든 근로자에게 직장 내 모성보호 및 일가정양립지원 교육을 시행하는 방안 등을 제언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국회포럼 1.4(공동대표 남인순·박광온·김관영 의원)의 공동주최로,  

김문정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장, 신종철 저출산대책의료포럼 대표, 김동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센터장, 

박경옥 서울시 건강증진과장, 양선아 한겨레 기자, 임희주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사무관,

최민지 임산부 당사자 등 참석하여 토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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