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여성가족부에서는 제28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여성과 남성의 모습을 부문별 통계로 살펴보는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발표했습니다.
1997년부터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으로 발표되어 이어져오다가
2022년부터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2월호에서는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에서 여성의 노동 및 일·가정 양립과 관련한 수치를 일부 소개하고자 합니다.
* 수록된 수치는 2023년 9월 기준으로 발표된 통계를 활용했으며, (원)자료를 그대로 인용 또는 가공한 것입니다.
* 모든 수치는 반올림된 것으로 총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고, 계산 단위에 따라 통계청 등의 공표 결과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2년 경력단절여성은 약 139만 7천 명으로’15년 대비 약 67만 6천 명 감소
*경력단절여성 : 비취업여성 중 결혼, 임신·출산, 육아, 자녀교육(초등학생), 가족돌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
‘22년 육아휴직자는 약 13만 1천 명으로 ‘15년 대비 남성은 약 3만 3천 명, 여성은 약 1만 명 증가
‘22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 근로자는 ‘15년 대비 남성은 1,831명, 여성은 15,577명 증가
‘22년 민간기업(규모 1천 명 이상) 여성 임원 비율은 ’15년 대비 3.7%p 상승
'22년 여성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8,113원으로, 남성 25,886원의 70.0% 수준
‘22년 가사분담 인식에서는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의 비중이 여성 69.4%, 남성 60.0%로 가장 높음.
가사분담 실태에서는 ‘아내가 주로 하고 남편도 분담한다’의 비중이 여성 52.4%, 남성 56.4%로 가장 높음.
2024년에도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는 성평등한 노동환경과 직장맘&직장대디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가족부]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https://www.mogef.go.kr/nw/rpd/nw_rpd_s001d.do?mid=news405&bbtSn=709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