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종 : 비영리기관
- 주요사업 :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지원, 인력양성, 해외진출 등 산업활성화
- 설립연도 : 2009년
- 근로자 수 : 454명(2023년 3월 기준)
- 대표자 : 허성욱
- 소재지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정통로 10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National IT Industry Promotion Agency)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기술 신산업을 육성하는 준정부기관입니다.
‘행복한 근로환경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로 이어진다’는 모토로
최대 3년까지 가능한 육아휴직과 5세 이하 자녀를 위한 단축근무, 육아휴직자 복귀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조직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 눈에 보는
출산·육아지원제도
- 임산부 보호·육아 위한 단시간 근로
- 임산부 검진휴가
- 난임휴가
- 유·사산휴가
- 출산휴가
- 자동육아휴직제
- 육아휴직 3년
- 육아지원시간제
- 육아휴직 복직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근무 환경
- 자녀 한 명당 육아휴직 3년, 횟수에 상관없이 분할사용 가능
- 5세 이하 자녀를 위해 24개월간 하루 2시간 단축근무 가능
- 월 1회 사이버 통신교육 및 독서통신과정 수강 기회 제공
일하는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시간’ 확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매주 월, 수 ‘가족사랑의 날’ 운영을 통한
정시퇴근제, 금요일 퇴근 후 업무 연락 금지를 위한 Mobile-OFF,
당당하게 휴가 가기 등이 포함된 ‘Good NIPA’ 캠페인을 펼치며 일·가정 양립을 도모해 왔습니다.
자동육아휴직제 도입
2017년부터 도입된 '자동육아휴직제'로 인해 육아휴직자 수가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후 복귀율도 작년, 재작년 모두 100%에 달합니다.
이제는 육아휴직을 놓고 끙끙 앓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잘 다녀와서
안정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것인가를 더 고민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육아휴직자의 업무 적응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 제공
진흥원은 육아휴직 후 복귀했을 때 업무를 한다는 자체가 낯설다는 직원들의 고충 상담에,
휴직 기간에도 직무 전문성을 키우면서 일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도록
재직 직원에게만 제공되던 온라인 통신 교육과정을 육아휴직자에게도 열어놓았습니다.
외부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연계해
육아휴직자에게 월 1회 사이버 통신교육 및 독서통신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육아휴직자의 업무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직장맘 마음 어루만져주는 심리상담
업무 복귀는 괜찮았는데 아이 둘을 떼어놓고 나와서 일하다 보니까 심적 부담과 스트레스가 컸어요.
그래도 주 1회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서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었어요.
근로자지원프로그램으로 심리상담도 받았는데 직장맘으로서 가져야 했던 심적인 부담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어요.”
- 메타버스산업융합팀 K 책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15년에 충북 진천으로 청사를 이전하면서,
지역 인프라가 완전히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녀를 둔 엄마, 아빠들이 큰 고충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육아 걱정 없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의 도입과 정착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진흥원의 사례처럼,
모든 근로자가 육아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출처
고용노동부 ‘출산·육아 지원제도 우수기업 사례집’
https://www.moel.go.kr/policy/policyinfo/young/bbsView.do?bbs_seq=20230700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