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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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장맘법률지원단 12월 [계속 일하고 싶은 직장맘과 함께합니다]

2021.12.02 | 게시자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 조회수 8351

코로나19 직장맘법률지원단 12월 [계속 일하고 싶은 직장맘과 함께합니다]-1

직장맘&직장대디의 코로나블루를 치유하는

코로나19 직장맘법률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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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코로나19 직장맘법률지원단은 "계속 일하고 싶은 직장맘과 함께합니다."

코로나19 직장맘법률지원단 12월 [계속 일하고 싶은 직장맘과 함께합니다]-3

코로나19로 여성 노동자의 고용안정은 더욱 위협받게 되었습니다.

여성취업자수는 감소하고, 자녀 긴급 돌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면서,

여성 노동자들의 고용 중단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더욱 취약해진 여성 노동

①코로나19 확산 이후 여성 고용 악화 - 여성 취업자수 최대 5.4% 감소

코로나19 확산 이후 여성 취업자수는 남성 취업자수에 비해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남성 취업자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최대 2.4% 감소에 그친 반면 여성 취업자수는 최대 5.4%까지 감소하였다. 또한 성별 고용충격의 격차는 방역대책이 강도 높게 시행되는 시기에 더욱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출처 : 한국은행] 이슈노트 2021-8호 코로나19와 여성고용 : 팬데믹 vs 일반적인 경기침체 비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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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의 상담 내용을 살펴보면 2020년 대비 2021년,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관련 불이익 상담도 증가하였습니다.

휴가 및 휴직사용 또는 복직을 이유로 한 퇴직종용, 해고위협, 근로조건 저하, 직장내 괴롭힘 등 불이익의 종류는 다양하고, 그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산휴가 사용으로 인한 불이익 2020년 86건 -> 2021년 117건

출산휴가 사용 후 복직 시 불이익 2020년 24건 -> 2021년 31건

육아휴직 사용으로 인한 불이익 2020년 108건 -> 2021년 137건

육아휴직 사용 후 복직 시 불이익 2020년 299건 -> 2021년 3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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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겪으며 여성노동자들은 자녀를 돌보기 위해 회사를 떠났고,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떠남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를 이유로 한 고용중단의 위기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직장맘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의 '코로나19 직장맘법률지원단'은 상담, 사적조정 및 법적구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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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장맘법률지원단'은 21년 1월부터 11월까지 7,101건의

직장맘의 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직장맘이 스스로 본인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상담을 통해 고충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직접 고용노동부 진정, 노동위원회 구제 신청 등을 대리하여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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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의 상담을 이용하신 직장맘이 남겨주신 글입니다. :)

"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노무사님을 칭찬합니다."

서울특별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의 노무사님으 칭찬합니다.

칭찬을 넘어서 존경하고 이 세상에 빛이 되는 분이십니다.

저는 육아휴직으로 복귀 후 불이익으로 타부서 발령과 성과급 삭감으로 사측에 대하여 구제신청을 하였습니다.

계속 회사를 다니면서 진행해야 했고 노무사님의 근무 시간을 고려할 때 열악한 조건임에도 늦은 밤, 이른 아침까지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저의 경우 사건이 복잡하고 보복성 인사발령을 증명하기란 너무 쉽지 않은 조건임에도 끝까지 싸우셔서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저 혼자였다면 중도에 포기하고도 남았겠지만, 노무사님의 격려와 진심이 담긴 말 한 마디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맘들의 고충을 너무 잘 알고 이해해주며 어려움이 있을 때 힘이 되어주는 곳입니다.

이런 분들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무사님 감사드립니다. 평생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지... 죽는 날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노무사님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9월 출산휴가 사용으로 인해 해고당해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넣어 사건 해결 중인 시민입니다.

출산휴가로 인해 해고당한다는 이야기는 뉴스에서만 보던 내용이었는데, 막상 제가 당하고 나니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출산휴가 해고에 관련하여 검색하던 중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단 정보를 얻게 되었고,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넣은 이후 해당 센터 노무사님의 도움으로 혼자 하기는 어렵고 버거웠던 고용노동부 출석, 진정서 작성 등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범죄인지되어 검찰로 송치되었고, 피의자를 처벌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겁니다. 홀로 싸워야할 어려운 문제에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시는 노무사님과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시에서 이렇게 꼭 필요한 센터에 지원을 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의 아낌없는 지원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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